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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겨울엔 화로 대신 광파오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광파오븐 레시피 오늘은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이어서 그럴까요? 날씨가 아주 춥군요 ご,.ごㆀ 이런 날은 따뜻한 구들장에서 이불 푹 뒤집어쓰고 가족들과 함께 군고구마처럼 따끈한 음식 손으로 먹어야 제 맛인데~ 크아~ 사실 뭐 행복이 별건가요. 모 CF의 한 장면처럼 우리 아들 누구꺼~ 라고 물어볼 때 난 아영이꺼~라고 대답할 지언정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만 봐도 피로가 싹 풀리는 게 부모라고 하잖아요 ㅋ 그래서 오늘은 따뜻한 화로대신 ▶ 요리의 전 과정을 아이들과 함께 눈으로 보는 재미가 있는!! ▶ 그러나 굽기, 튀기기, 볶기 등 안 되는 요리가 없는!! 광.파.오.븐. 과 광파오븐을 이용하여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몇 개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피디가 리얼 쇼핑 스토리 가족들에.. 더보기
지피디가 땅끝마을 해남까지 간 사연? <황토밭 명품 간식 해남 호박고구마> 고구마 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이 곳! 지피디가 지난 27일 다녀온 이 곳은 어딜까요? 바로 명품 호박고구마의 고장, 땅끝마을 해남입니다. 지피디가 방문한 이날, 해남은 벌써 고구마 수확인 한창 이었는데요, 고구마 잎은 서리를 맞으면 죽어버리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기 전 빨리 수확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군고구마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죠~ ㅋ 우유와 함께 먹어도 맛있고 신김치와 함께 먹어도 맛있는 고구마. 지피디는 겨울철 간식으로 군고구마(특히 노랗고 달달한 호박고구마)를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은 어디서나 호박고구마를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불과 5~6년 전만 해도 고구마는 물고구마, 밤고구마 등 품종이 주를 이뤘는데요~ 해남에서 호박고구마를 대규모로 재배하고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기 시작.. 더보기
따듯한 안방쇼핑 <반갑다 동장군> 올 겨울 온도계는 어디까지 내려갈 것인가? 얼마 전까지만해도 지피디는 고등학교 지리시간에 배웠던 우리나라 겨울기온의 특성을 철썩 같이 믿고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삼한사온(三寒四溫)!! 말 그대로 3일은 춥고 3일은 따듯해야 하는데 아니 여러분, 보통 추운 것도 아닌 강력히 추웠던 3일이 지났는데도 왜 따듯해지지 않는거죠? ㅜ.ㅜ 오히려 오늘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하니… 저 어제 심지어 등산화를 신고 출근하는 직장인도 봤습니다. 보온성도 좋은데다가 눈길에 잘 미끄러지지도 않으니 요즘 같은 환경에 등산화만큼 딱! 인 신발이 있을까요... ‘용자’라고 하기엔 그 직장인이 완전 부러워 어제 퇴근 후 저도 GS샵에서 등산화 하나 질렀답니다 ㅋ 다음주 일기예보를 보니 월요일 또 눈이 온다지 뭐예요;; 최근 계속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