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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업스토리/대학생 봉사단

[5기/대전1팀] 러브레인져 - '감각의 달인'

9월 13일 토요일 PM 1:00~5:00까지 열두 광주리 지역아동센터에서 6주차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이번 주차 활동은 아이들의 감각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사람들은 모든 감각을 느끼며 살아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러브레인져 선생님들이 준비한 시간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을 확인하고 느껴보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촉각의 달인, 시각의 달인, 미각의 달인, 청각의 달인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평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감각을 사용하면서 신기해 하면서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무서워하지 말고 뭐가 들었나 찾아봐요^^>
1.첫 번째 시간은 촉각의 달인 시간이었습니다. 
눈을 안대로 가린 다음 암흑 상자에 들어 있는 물건이 무엇인지 맞추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진행은 팀원들 전체가 다 만져본 후 팀끼리 정답을 상의한 후 정답을 맞추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짓궃은 장난으로 몇몇 아이들은 무서워하며 상자 속에 손 넣는 것을 무서워하였습니다. 애들아~ 무서워하지 말고 다음에는 꼭 뭐가 들었나 맞춰보자~^^
 



<저 꼬리는 누구의 꼬리일까요? 맞춰봐요??>
2.두 번째 시간은 시각의 달인으로 러브레인져 선생님들이 ppt로 준비한 사진의 일부를 화면을 통해 보며 어떤 사진인지 정답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러브레인져 선생님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 아이들이 잘 맞춰서 진행을 맡았던 강준 선생님께서 당황 했다능..^^; 


<으악~~이거 뭐예요 선생님~~!!>
3.세 번째 시간은 미각의 달인 시간이었습니다. 
진행은 골든벨 식으로 진행되었고 한팀이 나와서 복불복으로 음식을 먹고 다른 팀에게 복불복 음식을 누가 먹었는지 알 수 없게 연기를 하면서 먹는 게임이였습니다. 맵고, 짜고, 시고,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서 숨기고 싶지만 숨겨지지 않는 아이들의 표정은 아직까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연기한다고 수고했어~!@.@

 



<자 다같이 압ㅈ랩ㄹㅂㅈㄹ~~~>
4.네 번째 시간은 청각의 달인으로 이구동성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팀원 중 4명이 앞으로 나와 예를 들면 사면초가, 일석이조, 등 단어를 한자씩 큰소리로 동시에 말하면 나머지 팀원들이 이 낱말을 맞추는 게임이였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러브레인져 선생님들도 어려워 하였습니다. 자 한번 더 다 같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해준 아이들과 진행을 맡은 진행 팀 선생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다음 봉사활동 시간에도 다 같이 뽜이팅~!! 러브레인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