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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업스토리/GS샵 인사이드

'종합상사'가 된 GS홈쇼핑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매가 되지 않아 쌓여가는 재고로 고민을 하고...

마케팅 능력이 부족해 경영에 애로를 겪고...


다양한 정책들과 규제를 따르는 것만으로도 버겁고...

 


누구든 저마다 사연이 있고 중소기업들도 저마다 사연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 말레이시아에서는 반가운 소식들이 전해졌는데요.


"회사 설립 2년 만인 올해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데 현지 반응이 생각보다 뜨거워 기대가 크다."

"손해를 감수하고 일본에 물건을 팔든지 아니면 그냥 회사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GS SHOP을 통해 수출길이 열렸다."

 

 

 

 


 

기사보기
▶ 中企들의 수출 멘토로… '종합상사' GS홈쇼핑 (6/7 조선일보)
▶ 일본 수출길 막힌 중기, GS홈쇼핑 덕에 동남아 개척 (6/7 한국경제)


中企들의 수출 멘토! 중소기업 수출 파이프라인!

언론을 통해서도 중소기업들에게 희망이 된 소식을 접할 수있었는데요. 지...지피디님. 도.... 도대체 지난 주 무슨 일 있었냐구요?


씨이익 ^ㅡ^

 

지난 5/31부터 6/2, GS SHOP이 20여개의 중소기업들과 함께 3번째 아시아 시장개척단 일정을 위해 말레이시아를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아시아 시장개척단은?

 

GS SHOP과 대중소협력재단, KOTRA가 함께 운영하는 중소기업 수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리빙, 뷰티, 패션 부터 식품, 소형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에게 아시아 시장 내 유력 유통업체 바이어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아 시장개척단에는 반건조 스위트 고구마 말랭이를 만드는 정심푸드, 치약이 필요없는 일회용 칫솔을 만드는 브러시월드, 냄새연소 그릴팬 만드는 동양나토얀, 멀티화이트크림 산양유 골드캡슐 만드는 뷰티랩 등 2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참여하였는데요.

 

참여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현지 MD들과 바이어들의 관심과 반응은 굿!

 

총 224건, 약 1,605만불 상당의 제품 상담이 진행되었는데요. 이 중 482만불의 제품은 실제 계약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며, 일부는 그 자리에서 즉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기업 200개, 중소기업 20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동반성장 추진성과와 개선과제’에 따르면
기업 절반이‘대·중소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동반성장의 바람직한 방향으로 꼽았는데요.

 

GS홈쇼핑이 가진 오랜 상품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상품들을 발굴하고,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주고, 그럼으로써 해외에 한국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는 앞으로의 GS홈쇼핑의 모습들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