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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업스토리/리얼러브

GS샵 고객님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 말리에서 전해져 온 감사의 인사>

오늘 GS샵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이 머얼~리에서 왔습니다.
실제 거리상으로는 꽤 먼 곳이지만 털모자 뜨개질을 잘 하시는 GS샵 고객분에게는 친숙한 곳.
이쯤되면 어디서 왔는지 다들 아시겠죠? 네, 아프리카 말리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세이브더 칠드런과 GS샵이 함께 한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 기억나세요?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직접 손으로 짠 털모자를 전달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의 신생아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낮추자는 취지로 국제아동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구호사업.
GS샵은 2007년부터 3년째 ‘모자뜨기 D.I.Y(Do It Yourself)키트’ 제작 및 발송, 모자보건센터 건립기금 등 캠페인 진행 비용을 후원하고, 홈쇼핑 방송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및 캠페인 홍보를 함께 하고 있다.


오늘 찾아온 세이브더칠드런 말리 사업장의 토마스 존 맥코맥 지부장

바로 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에 함께 참여해 준 한국 후원자들과
GS샵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 먼 곳, 문래동 GS강서타워를 방문했습니다.


여러분, 작년 한 해 동안 GS샵을 통해 털모자 키트가 판매되어 아프리카 말리로 전해진 털모자가 몇 개 인지 아세요?

세상에 엄흐나. 9만 3000개 나 된다고 하네요.


더 놀랄만한 사실은 바로 한국이 전 세계에서 털모자를 가장 많이 보내준 나라라는 것이죠!
저희가 판매하지 않았더라면!
고객 분들께서 그냥 비용만 지불하고 털모자를 직접 떠 우편으로 보내주지 않았다면!
이렇게 멋진 걸작품은 탄생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GS샵과 고객분들이 GS샵과 함께 아프리카 말리로 보내준 것은 따듯한 털모자가 아니라
따듯한 마음인 것 같아 지피디 마음이 다 뭉클해져옵니다.

토마스 지부장도 이렇게 고객과 기업이 함께 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이야기를 듣고
다른 나라에서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성공적인 캠페인 사례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3년 동안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을 후원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해
먼 아프리카 말리에서 부터 이곳 까지 방문해 준 토마스 존 맥코맥 지부장.


함께 기념촬영도 하구요~


분장실, 조정실 등 GS샵의 방송센터도 이곳저곳 둘러보았습니다.


때마침 노부영(노래부르는 영어교실)이 판매 중이었는데, 자신도 아는 책이 많다면 반가워 하더군요!!


뿐만 아니라 GS샵의 북카페도 불러보시고,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S샵 고객분들, 그리고 리얼 쇼핑 스토리 가족 여러분~
앞으로도 계속 GS샵과 함께 착한 동행 계속해주실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