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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짜릿 쇼핑스토리/일상다반사

씻어 나와 바로 먹는 간편 꿀사과 <산지애 인기비결 1편: 사과는 맛있어>


“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없다.”
영국의 유명한 속담입니다.
그러나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속담이 생긴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바로 사과 속에는 식이섬유, 유기산, 비타민, 칼륨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가득 들어있다요~~

그러나 사과 좋은 건 알겠는데 문제는 맛!!
주변에서 워낙 자주 보이는 과일이라 그런지 그 맛도 참 복불복인데요~
뛰어난 맛과 품질로
GS샵에서 2번 이상 구매한 고객이 18,882명이나 되는
한 고객 최다 주문이 무려 50회나 되는 사과가 있습니다.
바로 ‘산지애’ 사과 [클릭].
오늘은 산지애 사과 인기의 비밀 중
그 첫 번째 꿀사과라 불리는 이유, 맛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쪼개지 않아도 꿀맛이 보여요


산지애 사과 공장에는 특별한 기술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사과를 쪼개지 않고도(비파괴) 당도와 갈변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우선 수작업으로 1차 선별 과정을 거친 산지애 사과는

비파괴 당도선별기를 통하여 과일에 상처를 주지 않고도 당도를 측정합니다.
이 기계는 당도값 5~25 브릭스를 측정할 수 있는데요,
과일을 둘러싼 조명장치에서 나오는 빛으로 과일의 전체를 투과한 뒤
투과한 빛 중에서 근적외선 파장대의 스펙트럼을 이용해 과일의 당도를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검사를 통하여
당도가 12브릭스가 되지 않으면 바로 아웃!!
당도 뿐만 아니라 색상도 확인이 가능해 모니터 화면으로 확인하며
갈변인 상품은 역시 아웃!!



#2. 장기 저장시에도 제철과일 맛을 내는 비결


사과는 시간이 지나면 푸석해지죠! 그 원인은 바로 에틸렌 가스 때문인데요~
사과의 에틸렌가스가 빠져나오면
주변의 과일, 채소를 금방 숙성시켜 시들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식감도 푸석해 진답니다.
그래서 산지애 사과는 20년 이상 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후레쉬’ 처리 공법을 개발하여 예냉, 저온으로 저장하죠.
그래서 산지애 사과는 언제 먹어도 아삭아삭!!


#3. 진짜 꿀맛인지 확인해 볼까요


쨔잔~
산지애 사과의 당도를 측정하기 위해 지피디가 준비한 산지애 사과(랜덤)와 당도 측정 기기.

아무맛도 나지 않는 정수된 물과 산지애 사과의 당도를 비교하여 측정해 보았습니다.
정수된 물은 단맛이 전혀 없는 0 브릭스. 오홀. 산지애 사과는 13.9 브릭스 군요~
지피디가 혹시나 하여 또 다른 산지애 사과 한 개를 더 측정해 보았습니다.
아핫. 이번 상품은 더 달콤한 15.2 브릭스의 산지애 사과였군요.

산지애 사과 이렇게 아삭아삭, 달콤달콤 하니
고객들의 사랑을 안 받을 수 있나요~ 유후훗.

그런데 여기서 잠깐!!
여러분~ 위 산지애 사과가 하나씩 비닐 포장봉투에 담겨 있는 것 보이시나요?
바로 이렇게 깨끗이 씻어 나와 하나씩 포장되어 바로 먹을 수 있는 것
또한 산지애 사과의 인기의 원인인데요!
이 맛있는 산지애 사과 정말 씻지 않고도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지
지피디가 내일 다시 한번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d~~~

 참고  브릭스(Birx)란?
☞ 과일이나 와인과 같은 어떤 액체에 있는 당의 농도를 측정하는 단위로 보통 물 100g에 대한 설탕농도를 의미한다


 

씻어나온 세척 꿀사과 산지애 보러가기

정말 안 씻어 먹어도 될까? <산지애 인기비결 2편: 9번 씻어 깨끗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