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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기업스토리/리얼러브

문래동 아줌마들은 좋겠다! GS샵 <나눔 바자회>가 있어서!


6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
GS샵이 위치해 있는 문래동의 GS강서타워 앞!
문래동 지역의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GS샵 임직원들에게 항의를 하고 계십니다.

“왜 물건을 안 팔아요~”
“언제부터 물건 살 수 있어요?”

GS샵에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닙니다. ㅋㅋㅋ
바로 GS샵 ‘나눔 바자회’를 기다리고 계신 지역주민들이랍니다.
10시 30분부터 바자회를 시작하는데 30분 전부터 기다리고 계셨거든요! s( ̄▽ ̄)/
GS샵에서 판매하고 남은 상품이나
사은품 재고를 팔아 매년 사내바자회를 진행 했었는데요,
작년부터 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문래동 지역 주민들도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하다보니~
이렇게 아침부터 문전성시를 이루었네요. (작년 나눔 바자회 내용 보기)

이번 GS SHOP 나눔 바자회에서는
WMF 믹싱볼, LG생활건강생활용품 선물세트, 예닮뚝배기 를 비롯한 생활용품에서부터
아동도서를 비롯한 유아동용품,
아메리칸이글 티셔츠, 코치 지갑 등 해외명품까지 2천여 상품이 판매되었답니다.
판매는 재단법인 ‘행복한 나눔’의 간사님들과
GS샵 봉사동아리 ‘라임오렌지’회원들이 해주셨는데요~~

스마트폰으로 현재 GS SHOP의 판매가를 보여 주는 등~~
이제 판매의 달인 경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바자회에서는 거의 반값에 판매를 하거든요 ^^)
이번 바자회를 통해 10,540,000원 어치의 상품이 판매 되었구요~
이 수익금은 기아대책이 설립한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재)행복한 나눔을 통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 지원사업
에 사용된답니다.

하늘도 좋은 일 하는 걸 알았는지 (*^▽^*)(^---^)
장마와 장마 사이 잠깐 날씨가 좋은 날, 진행되었던 GS샵의 <나눔 바자회>
이제 문래동 지역 아주머니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럼 다음 바자회 때 뵈요! 제~발~~   (라디오 스타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