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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짜릿 쇼핑스토리/블로그 이웃 후기

[1월 1주] 수납의 달인, 우리도 쉽게 될 수 있다 (까사미아 리빙박스와 이불압축팩, 냉장고 도어 수납용기 애정남)

신년 들어 맞이하는 첫 주!
주말 동아 신년 맞이 대청소 계획하신 분, 있나요?
지난 한 해 동안 집안에 쌓여 있던 먼지도 제거하고,
또 다가오는 구정, 많은 친척들이 집을 방문할 텐데
집 정리도 슬슬 해 놔야죠.

그런데 대청소를 하다 보면
집안 곳곳 쌓여있는 짐들,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쟁여두자니 공간이 부족하고!

이럴 때 제한된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납용품 한 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좁았던 공간이 이렇게 넓었다니! 라며 깜짝 놀라실 거예요 (^_^) 
 

 


이불장 정리를 위해 GS샵에서 까사미아 리빙박스 4개와 이불정리함 2개+압축백 2개를 구매하신 은구슬짱님. 리빙박스를 펼치고 고정판을 리빙박스 밑바닥에 깔아주면 끝이라 설치도 쉽습니다. 리빙박스 안에는 이불과 패드를 개어서 차곡차곡 안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벨트를 채워주면 정리 끝. 압축백도 리빙박스 안에 넣을 껀데요, 압출할 이불들은 비닐지퍼를 열어 넣은 후, 잠금보조 슬라이드를 눌러 잡고 잠가줍니다. 밸브를 열어 안에 빨간색을 떼어내고 청소기를 이용해 백의 공기를 빼준 후 압축이 다 되면 떼어냈던 빨간색으로 구멍을 다시 막고 잠가줍니다. 마지막으로 리빙박스 고정판에 붙어 있던 벨트를 채워 주고 뚜껑을 닫고 지퍼를 잠가주면 또 한번 이불 정리 끝! 이불장 정리하셔서 장롱속 여유도 찾고 마음의 여유도 찾아보세요. [상품보기]



애정남? 냉장고 속 애매한 물건들을 정리해 주는 냉장고 도어 수납용기 입니다. 업체 협찬으로 사용할 기회가 생기신 올리브님. (부러워요 +_+) 길쭉한 용기와 작은 용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작은 용기안에는 냉장고, 냉동실에 애매하게 남은 멸치, 견과류 등을 담았더니 딱이라고 하네요. 냉동실 안쪽은 (어느 집이나 그렇듯) 일명 봉다리에 담긴 정체모를 식재료들 ^^;; 밥새우, 은행, 건포도, 마른고추, 매실액 등을 용기에 정리해 수납하니 정말 보기도 깔끔합니다. 냉장실 용기지만 영하 20도까지 견뎌내기 때문에 냉동실에 사용해도 무난하대요. 냉장고 안 정말 넓어졌죠? [상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