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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영등포구>선유로82>GS 강서N타워
지난 2007년부터 GS샵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많은 분들의 참여에 힘입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이 어느덧 올해로 시즌8을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에 변화 된 것이 있다면?? 바로 ☞ 커플키트와 ☞ 선물키트가 추가되었다는 점!! (기존의 일반키트와 실키트도 있습니다.)
커플키트’는 두 사람이 각각 모자를 1개씩 만들 수 있도록 뜨개질바늘 2개와 털실 2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선물키트’는 기본키트와 동일한 구성이지만 키트구입비에 후원금 5천 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여기에 GS SHOP이 5천원을 더 후원한다고 합니다.)
이번 모자뜨기 시즌8에서도 생명을 살리는 기적에 동참하실 여러분들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GS SHOP에서 올해에도 특별히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분들을 초청합니다. 언제요? 11/29(토) 에 말이죠.
■ 11월 29일 GS샵과 함께하는 모자뜨는 날 참가자 모집 ■
- 일시 : 11월 29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00분
- 장소 : GS SHOP 본사 강서N타워 8층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로82)
- 행사내용 : 모자뜨기 도배우고~
내가 만든 미니모자를 선물 할 수 있는 시간
- 신청방법 : 추후 GS SHOP 홈페이지 참조
- 마감 : 11월 20일 목요일 오전 10시
- 발표 : 11월 25일 화요일 (개별 연락)
GS샵과 함께하는 모자뜨는 날에 꼭 오셔야 할 분!! 이분들께 지피디가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처음 참여하시는 분 ▶기존에 모자뜨기캠페인 참여하였지만 아직 모자뜨기에 성공하지 못하신 분 ▶사랑하는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과 함께 모자뜨기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 +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모든 분들!!
지피디가 이렇게 강력 추천하는 이유는... 사실은 작년에 모자뜨는 날에 지피디가 함께 참여했는데요. 참여한 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니 참...좋더라구요 >.< (☞ 지난 신생아 모자뜨기 뜨개질 교습소 행사현장)
엄마와 아이가 다정하게 함께 모자를 뜨기도 했구요
서로 오붓하게 모자를 뜨는 커플들도 있었습니다.
함께 모자를 뜨면 더 기쁘고 즐겁고 유쾌하고 행복해지는 것이 바로 이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연말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신청하러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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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5
열심히 뜨개질 하고 계신 분, 여기 손들어 주세요! [모자뜨기 키트 구매하기]
“리얼쇼핑스토리 가족분들은 뜨개질하는 손이 아주, 예뻐~.”
“한땀한땀 뜨는 게 아주 그냥 예뻐~.”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 버전)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이 시즌 5까지 지속될 수 있었던 이유,
바로 이렇게 예쁜 손을 가지고 계신 많은 후원자님들 덕분이었는데요!!
연예인들을 비롯하여 중&고등학생, 군인, 직장인 등
각계각층 여러분들이 바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의 후원자분들이지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즌 1부터 지금 진행중인 시즌 5까지
함께 걸어온, 함께 걷고 있는 다양한 후원자 분들을
리얼쇼핑스토리 가족분들께 한번 소개 드려볼까 합니다.
1 앗, 이 분들도 모자뜨기를? 유명한 그분들의 모자뜨기
모자뜨기 캠페인, 지금까지도 많은 유명인분들께서 함께 해 주고 계신데요, 김윤아&김형규 부부, 박경림, 이수영, 김장훈 씨 등이 대표적인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죠. 유명인뿐만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연예인을 대신하여 모자뜨기 후원을 하신 팬 여러분들도 계셨습니다. (너무 멋진 팬심(心) 아닌가요? ^_^)
- 2007년 : 모자 뜨개질하는 김장훈 (뉴시스)
- 2008년 : 모자뜨기 캠페인 나선 이수영과 박경림 (뉴시스)
- 2009년 : 김윤아-김형규, "모자뜨기 캠페인 많이 참여해 주세요 (아츠뉴스)
- 2010년 : 김윤옥여사, 아프리카 신생아에 모자 `선물' (연합뉴스)
- 2011년 : ‘아담부부’ 팬들, 조권-가인 이름으로 모자뜨기 738만원 후원 (뉴스엔)
- 2011년 : 박진희, 모자 뜨개질로 선행 '훈훈한 연예인' 등극 (티브이데일리)
2 공부하느라 바쁘고 모자 뜨느라 바쁘고! 학생들의 모자뜨기
우리 학생들, 공부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을 쪼개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해 주었습니다. 완성된 모자와 함께 온 엽서를 보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자를 떠서 보내준 초등학생도 있었구요, 중학교나 고등학교 학생들은 특별활동 시간에 단체로 모여 모자를 뜨기도 한답니다.
- 대구 평리중학교 : 아프리카 생명 구할 ‘모자 뜨기’에 너도나도 (중앙일보)
- 서울 서일중학교 :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자...사랑의 모자 뜨기 (뉴데일리)
- 서울 창문여자고등학교 : 생명의 모자 뜨개질하는 창문여고 학생들 (뉴시스)
- 상하이 한국학교 : 모자뜨기로 아프리카에 사랑 전달 (YTN)
3 GS SHOP이 후원했지만 모자는 함께 떠 주셨습니다
공식적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는 기업은 GS SHOP이지만 아래와 같은 많은 기업들도 함께해 주셨기에 모자뜨기 캠페인이 오늘날의 시즌5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후원해 주신 기업과 참여해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 시즌 5도 많이 참여해 주실꺼죠? ^_^
-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모자뜨기 캠페인 (한국경제)
- 아시아나항공 '사랑의 모자뜨기' (한국경제)
- 한국노바티스 신생아 위한 털모자 뜨기 캠페인 동참 (매일경제)
- 모두투어 직접 만든 털모자로 아프리카 생명 살려요 (헤럴드 생생뉴스)
- 네오위즈 임직원,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아츠뉴스)
4 기타 군인 아저씨도 할머니들도 함께 하는 모자뜨기
이 외에도 다양한 분들이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해 주고 있는데요, 뜨개질이라고는 해 본적 없을 것 같은 군인 아저씨부터 눈 앞 침침하신 할머니까지 함께 하고 있는 모자뜨기입니다.
- 해병대 청룡부대 “털모자 뜨고 나서 귀신 잡는다” (동아일보)
- 함양 할머니들,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특별한 선물 (연합뉴스)
사실 지피디가 기사화 된 내용를 참고로 위 내용을 작성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을 다 소개하지는 못했지만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해 하고 있는 거 아시죠? (하트뿅뿅(*'-⌒*)v ~♡)
지피디가 소개해드리지 못한 많은 후원자분들,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으니
더 많은 후원자분들이 궁금하시다면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보기]
☞ 기업, 단체참여 [신청하기]
☞ 학교 단체참여 [신청하기]
☞ 개인참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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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 1. 뜨개질 장면]
뜨개질을 예쁘게 하는 참한 손의 주인공은 누규?
Who?
Who?
Who?
Who?
Who?

[사진 2. GS샵 기업문화팀 김민재 사원]
흐헉.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군요
(잘생긴 얼굴에 다정다감까지? 췟, 지피디 삐뚤어질 테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제가 살짝 질투에 눈이 멀어 따듯한 이분의 착한 마음씨를 못 알아 볼 뻔 했습니다.
아프리카의 신생아들에게 보내기 위해 손수 이렇게 털모자를 뜨고 계셨기 때문이죠.
더운 아프리카 아기들 땀띠 나게 왠 털모자냐구요?
아프리카는 덥기로 유명하지만 일교차도 큰 지역입니다.
낮에는 무지 덥지만 아침저녁으로 최하 0도까지 내려가 일교차가 무려 40도 가까이 나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신생아들이 저체온증에 걸리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GS샵은 세이브 더 칠드런과 함께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3년 째 함께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지요.
이러한 아프리카의 신생아들에게
작은 털모자는 체온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2007년에는 총 25,007개의 모자가 2008년에는 80,460개의 모자가 아프리카로 보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지피디는 아주 따듯한 방송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사진 3. 털모자를 쓰고 있는 아프리카 신생아 사진 ©Han Geumsun/Save the Children 제공]
GS샵과 세이브 더 칠드런은 아프리카 말리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다시 한번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모자뜨기 키트 상품을 통해서 말이죠. 직접 뜬 모자로 말리의 신생아들도 살리고 돈은 자동적으로 기부하는 1석2조의 상품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였던 분들께는 정말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이런 제품을 판매하는 저희 마음도 훈훈해 지는 기분입니다)
자 그럼 키트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사진 4. 모자를 뜰 수 있는 털실과 줄바늘, 마감 할 때 필요한 돗바늘 등]
지난 목요일, 저희 스튜디오에서는 홈쇼핑 방송을 위한 아름다운 녹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분들을 만났습니다.

[사진 5. 털모자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있는 스튜디오]
알록달록 털모자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태어나서 처음 보았습니다.
마음까지 따듯하게 만들어 주는 마력(?)이 있는 트리입니다.

[사진 6. 뜨개질 키트 세트 장식과 뜨개질을 하고 있는 여직원들]
진정 이시대의 사임당들이 모여있는 듯~ ^^
심지어 쉬는 시간에도 쉴 생각은 안 하시고, 너도 나도 뜨개질을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사진 7. 뜨개질에 열중하고 있는 GS샵 직원들]
오혜선 쇼핑 호스트도 방송 틈틈이 뜨개질을 하시구요.

[사진 8. 녹화 중간 쉬는 시간에도 뜨개질에 빠져있는 오혜선 쇼핑 호스트]
나도 참여하고 싶지만 뜨개질을 하지 못해 망설이시는 분들 여기 주목~
아래와 같은 동영상을 통해 뜨개질 왕초보 분들도 쉽게 뜨개질을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아주 자세히 그리고 천천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남자분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모자뜨기 동영상을 추가로 더 볼 수 있습니다.
그 외 동영상 보기 [참여방법 코너 > 모자뜨기 동영상 설명]
“제가 만든 모자가 새생명에게 조금이나마 빛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우리 아가 몫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주길 바랍니다”
털모자와 함께 전달된 한 주부님의 편지입니다.
이 주부님의 편지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누군가를 돕는 다는 것은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하는 일이 아닐까?

[사진 9. 털모자를 쓰고 있는 아프리카 신생아 사진 ©Han Geumsun/Save the Children 제공]
이렇게 털모자를 쓰고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아기를 보니 마음 한구석이 짠해 옵니다.
건강을 해치는 담배 한값이면 이 아기들의 폐렴항생제 2주치의 주사
테이크 아웃 커피 한잔 값이면 이 아기들 14명을 위한 1년치 구충제
택시비 만원이면 말라리아 방지 모기장이 1개
알고 계셨나요?
여러분들과 저희 GS샵, 그리고 세이브 더 칠드런이
이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행복과 가슴 뭉클함이 있는 겨울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본 방송은 크리스마스, 2009년 12월 25일 15시 15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