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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에어컨 장만은 언제? 바로 지금! 올해 찾아온 때 이른 무더위 그리고 곧 시작되는 장마철 여름철이면 건강관리를 위해 실내 온도와 습도에 많은 신경을 쓰고 계실텐데요. 여름을 시원하게 나려면…? 떠오르는 그 것!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와 습도를 한 번에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6월 한 달은 에어컨을 장만하시는 분들이 많은 한 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GS 홈쇼핑에서도 에어컨이 현재 많은 성원에 판매되고 있구요 ▶관련기사 바로가기 GS샵 "에어컨 구입, 지금이 적기 (뉴시스) GS샵, 본격적인 에어컨 판매 나서 (한국경제 TV) 지난 10일 목요일 저녁에 방송된 ‘LG 휘센 에어컨 멘디니’ 방송에서는 한 시간동안 무려 390대! 12일 토요일 방송에서는 45분간 200대가 팔리며 여름나기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는데.. 더보기
명절 배송 전쟁 치르는 물류센터 사람들 설 명절을 앞두고 배송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요즘엔 저희 GS샵(GS홈쇼핑)에서도 한라봉, 갈비, 곶감 같은 명절 선물세트 판매가 많이 늘었습니다. 1시간 판매 방송에 5천~6천 세트씩 주문이 몰리다 보니 저는 솔직히 배송 걱정이 되더군요. 괜히 고객님 주문 받았다가 배달이 늦어지고 명절 내에 도착 못할 경우 낭패니까요. 그런데 알아보니 요즘처럼 물량이 쏟아지는 시기임에도 2~3일 내에 대부분 배송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상당 물량은 오늘 주문, 내일 배송하고 있다고 하니 놀랍기만 합니다. 연초에는 폭설로, 지금은 명절 배송 폭주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이천 물류센터를 연결해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전화연결: 물류센터 구기대 과장] 중부와 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 이곳은 하루.. 더보기
폭설로 인한 배송지연, 고객들 뿔 안났다? “오늘 눈이 많이 내려서, 배송이 조금 지연될 것 같습니다.” 중부지방에 25.8cm라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2010년 1월 4일(월) GS샵 TV쇼핑 판매방송을 혹시 보셨던 분들이라면 아마도 위의 멘트를 반복해서 들으셨을 것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폭설로 배송이 지연될 수도 있는데 고객분들이 행여나 노심초사 주문하신 물품을 기다리실까 쇼핑호스트 분들이 고객분들을 위해 만약의 상황을 계속적으로 알려드린 것이죠. 그런데 저희 GS샵에는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가장 바쁘게 배송문의(배송지연 항의정도는 예상하고 있었답니다) 전화를 받을 것 같은 고객센터 운영실이 오히려 한산했기 때문입니다. 저희 GS샵에서는 약 몇 건의 전화를 받았을까요? 12월 하루 평균 약 4,300여 건의 배송문의 전화가 걸려오.. 더보기
폭설에 장사없다 雪雪기는 택배차량 새해 첫 출근날입니다. 이런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중략…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선녀님들 눈을 자꾸자꾸 너무 뿌려주셔서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과 학생들은 고생 좀 하셨다규요ㅡ,.ㅡ (저 지피디도 새해 첫날부터 살짝 지각을..쿨럭..) 그러나 이렇게 눈이 오는 날 가장 고생하시는 분들을 아무래도 도로 위에서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겠죠 저희 GS샵에서는 이렇게 눈이 오는 날이면 택배기사분들은 초비상입니다. 지금 현장은 어떨지 살짝 궁금한데요…. 안녕하십니까? GS샵 뉴스의 지피디입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서울은 현재 4시간만에 22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시내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GS샵의.. 더보기
홈쇼핑 택배 기사님의 첫 번째 소망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눈썹 휘날리며 배달에 여념 없으신.. 홈쇼핑 택배 기사님! 홈쇼핑 택배 기사님의 가장 큰 소망은 무엇일까요? 가벼운 상자? 짧은 이동거리? 원활한 교통? 넓은 주정차 공간?? 궁금하시죠?? 정답은 마지막에 공개하겠습니다.^^ ※ 현장 르뽀! GS샵 전담 택배기사님의 하루... 여러분은 한 달에 얼마나 많이 택배를 이용하나요?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을 이용해 집에서 편안히 물건을 받아보는 요즘 택배는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공기와도 같은 존재가 됐다고 저 지피디는 평소 생각했답니다. 블로그 가족 여러분은 주문하신 물건이 어떻게 우리 집까지 오는지 한 번쯤 궁금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저 지피디가 지금 GS전담 택배 달인님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사진 1: 이 곳은 여러분을 .. 더보기
"상담원님 때문에 아직도 세상이 살 만하다는 걸 느꼈어요” 내가 고객센터에 입사해 근무 한지 어느덧 1년하고도 9개월을 접어들고 있다. 돌이켜보니 유난히 기억에 남는 고객이 한 명 있다. 바로 나로 인해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고 느꼈다고 말해준 그 고객을 아직도 잊을 수 가 없다. 지난해 11월의 어느날, 하루 첫 시작은 좋았다. 이른 시간의 해피콜에도 싫은 내색 없이 반겨주는 소박한 아주머니 고객을 만났고, 하루의 시작은 정말 그지없이 좋았다. 나는 오늘도 전국을 전선을 타고 전라도도 갔다가 강원도도 갔다 일주를 하며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그런데.. 앗! 퇴근시간을 30분 앞두고 마지막 업무를 하는데, 당시 한창 고객 컴플레인이 많은 제품의 이름이 모니터에 올라왔다. 이 제품은 배송도 길고 A/S도 길고 업체 담당자 통화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는 품목이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