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 맛이 하나 있다면...?
달콤한 팥이 가득한 호빵도 있고...
입 속 가득 퍼지는 알싸한 어묵 국물도 있지만...
지피디는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신
김장 김치의 감칠맛이 생각난답니다.
주부님들께서는 절인 배추에 갖은 양념을 더해
겨우 내 먹을 김장김치를 마련할 시기가 바로 요즘이죠.
오늘 김치 얘기로 인사를 드리는 이유는…
얼마 전 지피디는 스튜디오 앞을 지나치다 이 것을 보았답니다~
[사진 1: 정말 보기만해도 입 안에 군침이 도는 김치^^]
김치를 보고 있으니 ‘아~ 김장철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더군요
무슨 제품이길래 김치를 쌓아 두었는지
호기심 많은 지피디 슬쩍 스튜디오 안을 살펴봤더랬지요. ㅎㅎ
[사진 2: 오늘은 무슨 촬영이?]
오호라~ 스튜디오에서는 딤채 김치냉장고 촬영이 한창이더군요
[사진 3: 2010년형 신형 딤채 김치냉장고라고 합니다… WOW]
한 켠에서 촬영을 지켜보고 계시는 김병구 MD님
지피디가 딤채 김치냉장고 자랑 한 가락 부탁 드렸습니다.
3G+라는 발효과학기술을 적용해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아미노산 성분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최고의 맛을 내는 김치를 냉장고에서
언제든지 꺼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대 8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해 신선한 식품을 즐기기에 딱~! 입니다.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김치냉장고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MD님께서 귀뜸해주시네요.
김치냉장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2002년, 2003년 이 후
제품을 사셨던 분들이 김치냉장고를 바꿀 시기가 돌아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MD님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김치냉장고엔는 스탠드형과 뚜껑형이 있는데
스탠드형은 대용량으로 많은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뚜껑형은 김장독의 원리를 그대로 이용한 방식으로 김치맛을 낼 때 유리하다고 합니다.
오늘 선보이는 제품들은 맛깔나는 김치를 즐길 수 있는 뚜껑형이네요^^
[사진 4: 김치냉장고로 즐기는 최고의 김치…음…맛있겠다…]
저 지피디도 김치냉장고를 여럿 보아왔지만
이번 딤채 제품은 화사한 코튼플라워 문양 때문인지 더욱 세련되고 빛나 보이더군요.
지름신께서 강림하실까 두려웠습니다 ㅎㅎ
오늘은 블로그 가족여러분께 ‘김치의 유래’에 관한
유익한 정보 보내드리며 이 시간 마무리질까합니다.
다음시간에는 또 다른 재미난 상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채널~ 고정~
김치의 유래
김치는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기록된걸로 보아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치는 옛말로 ‘지’라고 불려졌으며 한자로 ‘침채(沈菜)’라고 표기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채소를 물에 담근다’라는 뜻입니다. 이 침채는 세월을 거치며 딤채, 김채 등으로 바뀌어 불려졌으며
오늘날에는 김치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김치는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기록된걸로 보아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김치는 옛말로 ‘지’라고 불려졌으며 한자로 ‘침채(沈菜)’라고 표기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채소를 물에 담근다’라는 뜻입니다. 이 침채는 세월을 거치며 딤채, 김채 등으로 바뀌어 불려졌으며
오늘날에는 김치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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