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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의 아이들.
한창 뛰어 놀 나이의 아이들입니다.
넘어지면 울기도 하고
무언가 잘하때는 칭찬을 받기도 하고
가끔은 맛있는 것 먹고 싶다고 때쓰기도 하는...
여기 같은 3~7살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똑같이 한창 뛰어 노는게 마냥 좋은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왜인지 이 아이들은 넘어지면 쉽게 울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일상적으로 내뱉는 “엄~~마ㅠㅠ” 라는 단어도 외치지도 않습니다.
무언가를 먹고 싶다고 때를 쓰지도 않습니다.
이 아이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이 에델마을 아이들과
GS SHOP 봉사동호회 '라임오렌지' 회원들이 함께 광명 스피돔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 19일 토요일, GS SHOP 봉사동호회 라임오렌지는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에델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라임오렌지가 궁금하다면 과거 블로그 내용을 참고 ☞ 바로가기)
키즈카페에서 즐겁게 뛰어놀고 맛있게 점심 도시락을 먹은 후,
아이들과 함께 야외로 나왔습니다.
야외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비누방울을 날리며,
애기마차를 타면서 재밌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 애기기마차도 타고 자전거도 타고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들.
비록 짧은 시간 에델마을의 아이들과
'GS SHOP 라임오렌지' 봉사활동이라는 명목으로 만났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이 아이들을 잊지않고 응원하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선물 한 장난감을 비롯하여 아이들이 필요한 학용품 등을
꾸준히 지원 할 예정이라고 하니
아이들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
아이들은 피곤하였는지 에델마을로 오자마자 바로 자기 시작했습니다.
새근 새근 자는 아이들.
부디 한 명 한 명,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스런 아이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얼굴은 '스마일'로 대체하였음을 양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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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부터 시작한 GS SHOP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대학생봉사단 리얼러브 4기 모집!
대학생여러분들 많이들 응모 하셨나요? (^_^) ☞ [응모하기]
GS SHOP의 대학생봉사단 ‘리얼러브’ 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젊은 친구들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 아름다운 활동, 우리 삶 속에서 청년들만 실천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더 어린 학생들도 할 수 있고, 직장인도 할 수 있고, 주부들도 할 수 있습니다~
GS SHOP 대학생봉사단 리얼러브 4기 모집 기념!
"우리 아름다운 봉사 함께 해요~~ (^_^)."
우리 삶의 작은 부분에서 실천할 수 있는 봉사 계획을 댓글로 나눠 주세요.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지피디는 올 한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하다...
GS SHOP 사내 봉사동아리인 ‘라임오렌지’ 에 가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지피디가 쫌 부끄럼쟁이라 혼자는 잘 못할 것 같아서 ^^;;)
2013년 라임오렌지 동료들과 함께 할 봉사,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됩니다.
리얼쇼핑스토리 가족들의 다양한 봉사계획, 지금부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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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GS 사내 자원봉사 동이라 '라임' 이름 너무너무 이뻐요.
2013년 2가지 계획 중 하나는 실천중이고 하나는 계획중에 있습니다. 4월이 되면 시작하거든요. (부끄부끄)
1. 간접: 모 기부 단체를 통한 월 일정금액 후원 - 영아 살리기
2. 직접: 내셔널 기금으로 마련된 사회 재단에서 목소리기부와 안내
-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예정이에요. 잘 할 수 있을지 잘 지킬 수 있을지 떨리기도 해요. ^^
오래된 가회동 가옥 청소도 하고 방문객 안내도 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동안 그곳에 들르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기분좋게 해드리고 싶어서요.
Tip,
기부를 고민하시는 분들. 하기 어려운 것 말고 내가 어렵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을 찾아보세요.
저도 포털사이트트에서 기부 프로그램보고 저에게 가장 적합한 것들을 찾다보니 이런 기회가 생기더라구요.
2013년 올 한 해 나만의 봉사 계획은요. 항상 생각만 하고 마음으로 실천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저에게 딱 맞는 봉사 방법을 정했답니다. 바로 "도서기부"에요. 제가 가지고 헌책도
나눔하고 필요한 도서 몇권을 골라서 함께 보내주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큰 부담이 가지도 않고, 나도 배움의 지식을 쌓으면서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하고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나라의 꿈나무들인데 그런 아이들이 배움이 기쁨이
배가 되는 것이 제 기분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꾸준히 하기에도 정말 좋구요!! ^^*
(이예슬님 응모댓글) 안녕하세요^^ 페이스북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2013년 제 목표는 '모두 다같이 행복해지기' 입니다. 작년 12월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에 있는 한 아이에게 후원을 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에서 활동천사로 봉사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처음 봉사를 시작했을땐 어색하고 진정성 없는 봉사를 실천해 왔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몇개월을 하다보니,봉사의 재미와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과후 교실 아이들을 만나면서 좋은 추억과 봉사에 대한 시선 또한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저 또한 봉사를 하면서 변화하고 한층 더 성숙해짐을 느낍니다. 과거 누군가를 돕는다거나 친절을 베푼다는것이 어려웠었는데 이제는 먼저 나서서 하려 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사랑과 소통으로 이웃을 만나고 서로 이해하면서 먼저 손을 내밀줄 아는 사람이 될것입니다.
봉사계획이라고 말하기는 좀 부끄럽긴 하지만 제가 계획하는 봉사
그리고 지금 실천중인 봉사는 아파트 내에 있는 도서관에서 업무를 도와주고 있답니다.
순수하게 봉사의 의미로 시작했지만 .. 사람도 만나고 업무도 도우면서 책도 볼수 있어서
오히려 제가 얻는것이 더 많은 참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답니다.
매일 나가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는데요. 책읽을 시간이 없다~~고
늘 핑계만 앞서가던 저도 지금은 책과 가까히 할수 있어 넘 행복하답니다.
'봉사'란것이 처음에는 어떤것이 있고 , 어떻게 시작을 하고 쉽지 않다 싶지만
조금만 주위를 돌아보면 할수 있는 일이 많고 또 그 도움을 기다리는데도 많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젠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고 보니 시간이 좀 자유스러운데요
'봉사'하는 제 모습이 쭈욱 이어질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올 한 해 내가 실천하고 싶은 봉사 계획은 노인복지회관에 꾸준히 찾아서 일을 도와드리는 것이랍니다.
몇 달전 우연히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노인복지회관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작은 일에도 고마워하시고 힘내라며 어깨를 두드려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계시기에
봉사를 함에도 힘든 줄 모르고 열심히 했었답니다.
처음엔 이런 걸 왜 해야할까? 라고 생각도 조금 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복지회관을 들어가니 일하시는 분들도 다들 나이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더라구요.
그 힘든 몸을 이끄시고 봉사를 하시는거였답니다.
지나가는 말로 들으니 젊은 사람들이 자주 오지 않아서 어르신분들께서 돌아가면서 일을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왠지 씁쓸하고 처음 생각을 잘못가졌던 일이 생각나서 부끄러웠습니다.
특히나 일이 끝나갈 때쯤 수고했다면서 막대사탕을 주시던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비록 매일,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는 없겠지만
시간이 날 때에는 노인복지회관을 찾아서 손쉬운 일이라도 궂은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도와드리고 오겠습니다.
이제 시작한 GS SHOP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대학생봉사단 리얼러브 4기 여러분이 부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하답니다.^^
GS SHOP의 대학생봉사단 리얼러브의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속에서
우리 사회의 아름다움과 밝은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시간이 나는대로 틈틈이 근처 노인복지회관이나 고아원을 찾아서
일상생활에서 도울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겠습니다.
우리 서로 밝은 세상, 따뜻한 세상을 위해서 노력해봐요~^^
4월 5일은 식목일! 나무 심는 날!
하지만 서울 하늘 아래에서 살다 보면 나무 한 그루 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무 심을 땅도 없고….
아놔! 이제는 쉬는 날도 아니구요(<- 가장 안타까워하는 1人^^;;)
그래도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스피노자 선생님의 뜻을 받들어! ㅋ
GS샵 임직원 봉사단 ‘라임오렌지’ 는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경의선공원 가족나무심기” 행사에 참여, 나무를 심고 왔지 말입니다.
한마디로 그 사람 많고 건물 많은 홍대에 나무를 심고
‘가족공원’ 을 만드는 일에
GS샵 임직원봉사단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좋은 일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죠.
리얼쇼핑스토리 가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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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디가 오늘 또 회사 자랑 좀 하려고 합니다.
정말 멋진 임직원들 아닌가요? 푸하하하 s( ̄▽ ̄)/
상 받은게 자랑스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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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청각장애인 자막방송수신기 보급사업에 2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사진1. 2009 GS SHOP 자막방송 수신지 보급사원 후원]
[사진2. 2010 GS SHOP 자막방송 수신지 보급사원 후원]
[사진3. 2011 GS SHOP 자막방송 수신지 보급사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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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를 GS Shop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이걸 1년에 한번씩 저의 정기 다짐처럼 해볼까해요. 감사해요. GSshop!
지난 주, 토요일(10월 23일)!
GS샵의 마음 따뜻한 훈남훈녀들이 모여있는 봉사동아리 라임오렌지 가
경기도 이천 율면, 콩세알 나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콩세알 나눔마을은 눈에 보이는 마을은 아니지만
월정액 소비자 회원과 생산자가 재배품목에서부터 배송방법까지 함께 의논하고 결정하며
풍년이든 흉년이든 농장의 수확물 모두를 나누는 공동체지원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공동체 인데요~
이천에 있는 율면 농촌 마을 경제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신다는 분들이 있다길래
그분들의 힘이 되어주기 위해 GS샵의 라임오렌지가 찾아간 것이죠. (임 유어 에너지ㅋ)
그 분들은 바로 콩세알N.
젊은 청년들이 귀농을 준비하며 율면 마을을 돕고 있는 터전으로
그분들은 폐가를 수리해서 만든 작은 농촌집에 살 고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효소 음료수 한잔 쭈욱~~하고,
바로 나무 땔감팀과 채소 캐는 팀으로 나눠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채소 캐는 팀.
마트에서만 보던 채소들. 우리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수확하면서
농부들이 얼마나 땀 흘려 수고 하는지 느낄 수 있었겠죠?
하우스에 들어가 채소가 다치지는 않을까 조심하며 하나 둘씩 부모님과 함께 채소를 따 보았습니다.
(앗, 오랜만에 시후어린이도 보이는군요 ^^)
[4살 시후와 함께한 라임오렌지 송편 빚기 봉사활동 보기]
“이건 내가 딴 채소예요,” 라며 자랑하는 라임오렌지의 새싹 어린이들.
우와, 라임오렌지 회원들이 딴 채소가 정말 한아름입니다.
나무 땔감팀은 경운기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아이들은 생전 처음 덜컹덜컹거리는 경운기를 타보면서도 얼마나 즐거워했는지 ㅋ
재미있는 경운기도 타고 땔감도 열심히 모았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라임오렌지 회원들을 위한 직접 만든 막걸리와 직접 잡은 돼지고기 삼겹살! (크아~)
동네 잔치라도 하듯 마당에서는 고기를 굽고
아이들은 흙바닥에서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재미있게 놀고~
집에 돌아갈 때는 한 가정에 한 봉지씩 유기농 야채와 천연 청국장까지 주셔서 수확의 기쁨까지 안고 돌아갔답니다.
라임오렌지 회원들은 즐거웠던 하루의 봉사였지만
농촌경제의 자립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귀농한 청년들, 너무 멋지지 않나요?
그래서 GS샵은 이렇게 멋진 청년들이 겨울철 따듯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농촌봉사뿐만 아니라 약 250만원 상당의 나무 땔깜 보일러 도 지원해주고 왔습니다.
(내년에도 또 올께요~ ^^)
콩세알이라는 단어 참 예쁘지 않나요?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밭에 콩을 심을 때 콩을 꼭 세 알 씩 심었다고 합니다.
한 알은 하늘의 새가 먹고 한 알은 땅 속의 벌레가 먹고 나머지 한 알은 사람이 먹는다구요.
콩세알은 아마 이렇게 자연과 사람이 함께 나누는 나눔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라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땅과 자연과 사람 모두를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는 ‘콩세알 나눔마을’
리얼 쇼핑 스토리 가족여러분들도 꼭 기억해주세요~ [콩세알 나눔마을 놀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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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살 시후가 세 번째 봉사를 시작합니다.
저는 롯데어린이집 햇살웃음반 이시후(35개월,4살)입니다.
아침에 아빠가 저를 깨웠어요. 송편 만들러 가자구 하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시후에게 물려주고 싶은 건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는 눈’ 입니다.
살면서 힘든 일도 있을 것이고, 보기 싫은 모습도 많이 보겠지만
그래도 세상이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
GS샵의 임직원 자원봉사단 ‘라임오렌지’의 봉사활동에 시후랑 함께하는 것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로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그리고 송편을 만들면서 함께 했던 시간 속에서
우리 시후가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P.S : 시후아빠가 알립니다
시후는 아직 글을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시후와 함께하며 나누었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GS샵 임직원 자원봉사단 ‘라임오렌지’에서 2010년 9월 11일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한가위 情 나누기 봉사’활동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이번 봉사는 ‘기아대책’과 함께 외롭게 지내시는 홀몸노인(독거노인)들과 사랑이 가득한 송편을 만드는 봉사를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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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임직원과 리얼러브가 함께한 '무지개상자 명랑운동회' (6) | 2010.08.30 |
시후 어린이에게는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을 듯 합니다.^^
'라임오렌지' 자원봉사단에 대해 처음 알게되었지만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얼마 전 창단한 GS샵의 대학생 자원봉사단 ‘리얼 러브’ 기억하시죠? [사진 1. GS샵 사내 봉사동아리 '라임오렌지' 와 '리얼 러브' 봉사단의 집고치기 봉사가 진행된 단비지역아동센터] [사진 2. 예쁜 문을 만들기 위해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 봉사자] [사진 3. 단비지역아동센터를 쾌적하고 예쁘게 꾸미고 있는 '라임오렌지' 와 '리얼 러브'] [사진 4. 페인트칠과 책꽂이를 나르는 모습] [사진 5. 벽지에 풀칠을 하는 모습] [사진 6. 단비지역아동센터를 쾌적하고 예쁘게 꾸미고 있는 '라임오렌지' 와 '리얼 러브'] [사진 7. 책꽃이를 나르는 모습] [사진 8. '리얼 러브' 서울 환경팀] [사진 9. 신월동 단비지역아동센터 집고치기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라임오렌지' 와 '리얼 러브'
[GS샵 대학생 자원봉사단 '리얼러브' 1기 오리엔테이션 현장]
지난 주에는 특별히 서울 지역 환경팀 대학생들이 ‘집고치기 봉사란 무엇인지’ 경험하기 위해
GS샵의 사내 봉사동아리 ‘라임오렌지’와 함께 공부방 봉사 활동에 동행했습니다.
이번에 ‘리얼 러브’와 ‘라임오렌지’가 함께 찾아간 곳은 서울 신월동에 위치한 단비지역아동센터.
지역내의 저소득 가정 중학생 아이들이 공부도 하고, 컴퓨터도 배울 수 있도록 처음 오픈되는 곳이었습니다.
이번 저희의 임무는?
이곳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밝고 명랑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단비지역아동센터를
쾌적하고 예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리얼 러브’ 오리엔테이션때 만나지 못했던 몇몇 GS샵 임직원들이 어려워서였을까요?
처음에는 다들 조신모드.
역시 젊은 친구들이라 그런지 쉬지도 않고~(나도 그럴때가 있었다규;;)
활기찬 모습으로 봉사에 임하는 대학생들의 열정은 남달랐습니다.
회사에선 그리 가냘프던 그녀들도 봉사할 때 만큼은 솟구쳐 오르는 괴력본능! 퐈이야~
우리 '리얼 러브' 의 서울 환경팀 대학생들~
너무 즐겁게 봉사하고 왔다며 좋아라 했어요~
그런 대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해 주고픈 마음에 이어졌던 뒷풀이!
삼겹살을 구우며 인생의 선배로써, 형으로써, 언니로써 여러가지 조언도 해주고,
GS SHOP의 이름을 걸고 열심히 봉사를 해 줄 "리얼러브" 봉사단들에게 격려도 해주며
그 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리얼 러브’ 여러분들, 이제 슬슬 고!고!고! 무브~무브~ 하는 건가요? ^_^
여러분들의 멋진 활동 느~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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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한풀 꺾이며, 봄이 다가옴을 알리던 2010년 2월 27일 토요일… [사진 1. 소심한 파이팅(?)의 실체] [사진2. 봉사단을 반겨주시며 눈시울을 붉히시는 할머니의 모습] [사진 3. 연탄 나르기 시작] [사진 4. 연탄 릴레이 나르기 중(하낫~둘~하낫~둘~)] [사진 5. 할머니가 주신 커피를 나르는 여인 ^^] [사진 6. 봉사를 마친 후]
우리 ‘라임오렌지’ 회원들은 시티은행, 서울대 학생, 통일부 직원 등 다양한 봉사단과 함께
거여동의 한 판자촌에 집결했습니다.
바로 판자촌 내 6가구에 300장씩, 총 1,800장의 연탄을 배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저 많은 연탄을 남자 4명, 여자 8명이 다 나를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니 그저 한숨만 나왔습니다.
그러나!! BUT!! 숫자는 숫자일 뿐, 저희들의 의지를 꺾을 순 없었죠.
누가 SM(일명 Small Mind) 아니랄까 봐, 소심하게 “파이팅” 한 번 외쳐주고!
연탄을 배달할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파트촌 사이에 ‘툭’ 치면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만 같은 집들이 있었습니다.
7~8명 남짓한 작은 방에는 독거노인분들만이 쓸쓸하게 살고 계셨습니다.
짠한 마음에 잠시 분위기가 숙연해졌지만…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곧바로 연탄을 나르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에 연탄 2개씩 날랐는데, 연탄 1개의 무게는 대략 3.5kg라고 합니다.
처음엔 아령 3.5kg짜리 2개 들고 운동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시작했는데…
웬걸, 7kg짜리를 들고 수십 번을 왔다 갔다 하니까…
서서히 팔은 저려오고, 이마엔 굵은 땀방울이 맺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로 지치지 않을 저희 ‘라임오렌지’ 아닌 건 잘 아시죠?)
‘하낫~둘~하낫~둘’
릴레이 방식으로 계속 연탄을 나르다 보니 어느새 통일부 직원들까지 합세하였습니다.
처음엔 다들 어색해서 말 한마디 못 나눴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다음 번엔 ‘개성’에서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하자는 농담도 주고 받을 정도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경쾌한 마음으로 연탄을 나르니 2시간 30분만에 모든 집에 연탄을 배달할 수 있었습니다.
얼굴은 드라마 <추노>에 나오는 추노들처럼 지저분했고
(사실 얼굴에 연탄이 묻어도 좋으니 장혁처럼만 생긴다면야~ 아흑 ㅜ.ㅜ)
옷은 땀으로 범벅이 되고, 허리도 아팠지만~
그래도 “고맙습니다”라고 말씀해주시며 눈물을 글썽이셨던 할머니의 모습…
그리고 수고한다면서 맛있는 맥심 커피를 타주신 할머니 덕에
힘든 것도 모두 잊어버릴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사실 저희는 딱 하루만 힘들었을 뿐이지만.
그 하루 덕분에 어르신들은 한 달이고, 두 달이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십니다.
저희 GS샵도 앞으로 계속 힘쓸 테니까~
여러분도 다 같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같이 수고해주신 봉사단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선미(영상아트팀), 손나희(교육문화팀), 강인숙(영업지원팀), 이승제(홍보팀), 김민겸(PCM팀),
박지현(쇼핑호스트팀), 김미라(EC마케팅팀), 이지혜(기업문화팀), 이현정(기업문화팀), 김은진(기업문화팀), 양준수(영상아트팀), 그리고 서준호(카메라팀) 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엔 진짜 개성에서 연탄 한 번 날라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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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저 지피디는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의 어느 주말
GS홈쇼핑의 봉사활동모임 '라임오렌지' 회원 여러분과
연세대학교 주거환경공학과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행복한홈스쿨' 환경개보수 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박수~)
‘행복한홈스쿨’은 NGO인 ‘기아대책’과 지역 교회 그리고 기업이
같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입니다. 이 곳에서는 아이들에게 공부방을 마련해주고
문화 복지활동을 제공하여 밝고 건건하게 아이들이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어디든지 꼭 껴야 직성이 풀리는 오지랖 넓은 저 지피디
이런 좋은 일은 같이 해야 제 맛이겠죠? ㅋ
오늘 이 곳은 작은 지하식당에서 아이들의 음악연습실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이제 아이들이 방음되는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음악연주를 할 수 있도록 꾸미게 됩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아이들의 공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보고 있으니 절로 힘이 났습니다.
저 지피디도 서툴지만 열심히 가위로 자르고 풀 바르고^^
아침 일찍부터 시작했지만 일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군요.
많이 힘들지만 우리는 모두 서로를 격려하며 웃고 파이팅을 외칩니다~
저 지피디는 오늘 와서야 처음으로 장판을 깔아보았습니다.
장판이 둘둘 말려있으니 이렇게 무거운지 모른 채
혼자서 들다가 몸개그를 선보일뻔 했습니다;;;
어느 덧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왔네요.
휑했던 창문은 예쁜 커튼으로 꾸미기로 하였습니다.
전동드릴로 커튼을 걸 구멍도 만들고…
평소에 집에서는 이런 일 절대 안하는 지피디…
반성 많이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의 공간이 꾸며졌네요.
아이들의 푸른 꿈이 펼쳐질 듯한 공간에서
벌써부터 악기 연주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오늘 작업을 하다가 우연히 바닥에 떨어진 악보를 보았습니다.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어느 아이의 악보
그 악보를 바라보며 지피디는 생각했습니다.
그 아이가 새롭게 꾸며진 공간에서 마음껏 음악을 익히며
훌륭한 음악가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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